정부가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10% 이상 대폭 늘린 800조 원대로 확정하며 공격적인 재정 운용을 선언했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여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다. 정부는 내년 국세 수입이 역대 최대인 500조 원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