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해설사로 직접 나선다. 국회사무처는 작년 12월 3일의 긴박했던 밤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그날 12·3 다크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크투어'란 전쟁이나 재난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