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프로야구 입단이 확정된 순간, 아버지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아들은 당황해 얼굴이 빨개졌지만 부모에게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했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을 받은 서울디자인고 박근서(18) 가족의 특별한 지명식 이야기다. 롯데는 21일 서울 롯